플레이일기

대역전재판 1-1화 찍먹일기(3)

게으른애서가 2024. 9. 1. 01:34

● 스압 스포주의 (근데 이거 보는 사람 한 명밖에 없어서 상관없을듯요)

 K-게이머에게 자주 보이는 급발진과 욕설과 구구절절한 오타쿠 상소문 문체 주의

 PC로 적어서 모바일 배려 없음 주의 (어쩌겟음 걍 보셈요)

 

작성자는 갓반인 코스프레용 취미가 있다

바로 억대연봉 받는 xy들이 공 따라 뛰는 걸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야구 본다는 말임)

 

아마 대학교 입학쯤에 스몰톡용으로 만든 취미였는데 본투비오타쿠 아니랄까봐 어느순간 과몰입을 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때는 2024년 8월의 마지막날... 여러 의미로 역대급 경기였고(이번 경기를 즐기는 야빠야말로 사이코패스가 분명하다) 역전당하는 순간 차마 제정신으로 야구를 보지 못할 것 같아서 TV만 켜놓고 대역재를 켰다...

근데 홈런콜 나면 개같이 TV 보고 잇음...... 씨발!

 

나루호도: ㅇㅇ앙딱정해줄게♡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지금 자백하지 않으면 우린 이의있소를 할 거예요

땀흘리면서 분한 표정 짓는 거 개 잘 생 겻 음

주어는 당연히 아소기입니다

살해 동기는 교수와 대학원생 관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칼 안 맞고 약으로 곱게 보내줬으면 제자일이 보살 아님?

(이제 누가 논문봐주냐)

그런 날 있잖아 독 있는 건 알지만 탄산수 무작정 마시고 싶은... 그런 날

저기요 연구 발표는 학회 가셔서 하시라구요

아 맞다 교수 죽었지ㅋㅋ... ㅈㅅ... ㅎㅎ!

제자일 이것 뭐에요~?

뭘? 어젯밤에 둘이 떡친 "광경"을?

아니 스토리 누가 썼냐 타고난 어부임 떡밥을 던졌다가 방생했다가 뿌렸다가 잡았다가ㅅㅂ

내가 뱃살은 연어만큼 있긴한데 그렇다고 진짜 낚이진 않을 거거든요?

다행입니다 형사 안 됐으면 스토커로 잡혀가셨을듯

모두 "평등"하게 《스토킹》을 했습니다!

술 한 잔 마셨습니다...... 이것 하나만 기억해주십시오.....

나만의블랙요아정당신을보고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즘)

(소나루)

(말 잤다)

그런 것치곤 천직이세요

갑자기 분위기 도난사건 추리물

왜놈이 죽은지 어느덧 10분이다

그렇게 고기와 도둑질을 좋아하더니 갑자기 그렇게 가버렸다

저쪽 쪽바리군인께서 보내신 스테이크입니다^^

아 순간캡처 미안;

상여자 필수품: 가오, 독, 권총

기억해... 이 조명, 온도, 습도, 그리고 이 도파민까지...

속눈썹 콧대 미쳤음

와꾸 개섹시해서 정신놓고 F12 연타했더니 스샷파일 이지랄남

대충 눈치보자니 역전재판에서 가업 이어질 거 같음

같은 ip 후속작이니까... (아님 말고)

난 대학시절 게이호모 전공했단 사→아↘실↘

네놈들로 2차적폐 다비벼주마

입국 전에 세관에서 잡히지 않을까?

변호사 되기 전에 빨간줄 그이게 생겼는데...

이때싶 가게 매출 올리려는 전직형사 현직웨이터

그게 사랑이니까...

이씨발 고백직전의 이 섹텐 뭐지????

여자가 되.....

 

이런 미친 1-1만 하는데 플탐이 2.8시간이잖아?!?!?!

1화당 3시간 잡고 4화까지 12시간... ㅇㅋ해볼만하다

원래 이렇게 성실연재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지인이 너무 좋아해줘서 의도치 않게 겜을 자주하게 되어벌엿다

흥...! 아소기의 미모가 시들면 게임을 접어주지!

(그리고 500년이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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